고용부, APEC 미래 일자리 포럼 개최... AI 시대 노동시장 해법 모색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 및 국제기구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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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APEC 미래 일자리 포럼 개최... AI 시대 노동시장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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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 수립 및 국제기구 공조 강화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미래 일자리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 열렸다. 고용노동부는 4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PEC 미래 일자리 포럼''''을 개최하고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실현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APEC 노동장관회의에서 채택한 공동성명의 후속 조치다. 국제기구 전문가와 APEC 회원국 정책 담당자,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과 정부 정책 방향, 공공부문 AI 활성화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자리에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해당 계획은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를 해소하고 신산업 고용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내용은 과학적 기반의 선제 대응 시스템 구축, 전직 지원 및 사회적 보호 강화, 미래형 핵심 인재 양성 등이다.


기조연설에 나선 OECD와 세계은행 전문가들은 한국의 대응 체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AI+역량Up 프로젝트''''는 전 생애에 걸친 직무 역량 강화의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민간 부문에서는 효성ITX의 콜센터 직무 재설계와 포스코의 딥러닝 기반 원격 조업 등 AI를 활용한 고용 유지 및 안전 확보 사례가 발표됐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개회사에서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과 인공지능 행동계획 마련 등 한국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임 실장은 혁신과 포용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산업 대전환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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